대구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생활주변 선거의 공정한 관리 및 선진화된 투․개표시스템 제공을 위해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투표서비스’란 각종 단체의 의사결정 투표, 대표자 선출 등 선거에서 PC와 스마트폰, 일반휴대폰을 사용하여 투․개표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은 투표참여율 제고, 선거관리 비용절감, 개표결과에 대한 불신 해소 등의 장점이 있어, 최근에는 정책결정과 갈등해소를 위한 의견수렴 분야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됐다.
남구선관위는 공공기관이나 학교, 민간단체, 공동주택 등이 대표자를 선출하거나 정책결정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경우, 편리성과 정확성, 안전성을 갖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온라인투표시스템’의 이용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 홈페이지(http://www.kvoting.go.kr)를 참조하거나 남구선관위(053-622-11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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