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들의 유망 직종으로 분석된 ‘지게차 운전’이 올해 하반기부터 교도소 직업훈련 과정으로 신설된다.법무부(장관 김현웅)는 4일부터 ‘지게차 운전 과정’을 교도소 직업훈련과정에 신설하여 여주교도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우선 여주교도소 수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후 내년에는 전국 교도소 수형자를 대상으로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