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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wet tissue)는 휴지의 일종이다. 제작 과정에서 제품에 수분을 함유시켜 주로 손이나 얼굴 등을 닦을 때 사용하는 축축한 휴지를 일컫는다.
대부분의 기존 휴지는 재생 펄프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먼지나 보풀이 날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물티슈의 경우, 보관 시에 유의만 한다면 항상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어 기존 휴지의 단점을 보완한 한 단계 발전한 형태의 화장지이다.
|  | | | ↑↑ (힐링수소 천연음이온 수소 물티슈) | | ⓒ 뉴스랜드 | |
요즘 식당에서 음식을 먹기 전에 항상 손을 깨끗이 닦기 위해 물티슈나 물수건 사용이 일반화 된지 이미 오래됐다.
물티슈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보관 시에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시중에 유통되는 물티슈의 경우 개봉 후 다시 봉합하기 쉽도록 스티커나 뚜껑이 달려 있는 제품이 많아 직사광선이나 고온으로 인한 변질을 막아 장기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 물티슈 제품의 경우 단순히 수분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녹차나 알로에 추출물, 비타민 성분 등을 첨가해 피부를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기능성 제품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휴지나 물티슈가 표백을 위해 인체에 유해한 형광증백제와 같은 각종 형광 물질이나 변질을 막기 위해 방부제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물티슈의 발전 양상은 무형광, 무알콜로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상당수의 제품은 아직도 화학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음이온 수소수’로 만든 물티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물티슈는 힐링수소(대표 김태은)가 (사)기능장애인협회 자연치유협회장 권기진 씨(58)가 개발한 수소광촉음이온 살균정화장치(특허)를 이용해 만든 국내 최초의 화학제 무첨가 ‘천연음이온 수소물티슈’이다.
|  | | | ↑↑ (수소광촉 음이온 살균정화장치) | | ⓒ 뉴스랜드 | |
‘천연음이온 수소물티슈’는 개발자 권 씨의 오랜 연구 끝에 나온 노력의 산물이다.
초등학교 시절 미술과목을 좋아했다는 개발자 권 씨는 화가의 꿈을 접고 15년 전부터 이 세상에서 아무도 가지 않고, 관심 갖지 않는 일을 연구 개발해 보자는 꿈을 안고 물과 공기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소수를 이용한 음료 등 식품분야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한 다양한 제품 중의 하나가 ‘천연음이온 수소수’이다.
권 씨는 이 ‘천연음이온 수소수’로 만든 물티슈가 햇빛 아래나, 자동차 안, 여러 그늘진 곳 등에서 기존 일반 물티슈와의 동일한 환경조건에서의 비교 실험에서 아주 뛰어난 수소수의 항균력 때문에 상하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  | | | ↑↑ (천연음이온 수소수 항균시험 성적서) | | ⓒ 뉴스랜드 | |
또 밀가루나 미숫가루, 카레 등 입자가 고운 가루음식을 수소수에 태워 저었을 때 일반 물보다 아주 쉽게 풀어질 뿐만 아니라, 약초나 한약을 달일 때에도 물의 입자가 작아 약의 고유 성분이 쉽게 잘 우려져 나온다며 ‘천연음이온 수소수’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권 씨는 “현대과학으로도 음이온 수소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며 ‘천연음이온 수소수’에 대한 강한 애착심을 보였다.
그리고 ‘천연음이온 수소물티슈’로 피부를 닦으면 수소분자가 얼굴, 손 등 피부 주름을 완화하고 항균작용을 한다는 것.
그러나 일반 물티슈의 경우 항균하기 위해 10% 이상의 알코올과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소량의 방부제를 첨가하기도 해 피부트러블이나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용 일반 물티슈의 경우 티슈에 첨가된 화학성분의 누적으로 어린이들의 민감한 피부가 아토피 등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힐링수소’는 이러한 일반 물티슈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희귀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라는 천연광물에서 일단 중금속 등을 제거 후 광물질 순도 99.99%의 음이온수소수를 친환경 소재인 최고급 원단에 물로 쏘는 방식의 워터펀칭기법을 이용해 ‘천연음이온 수소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  | | | ↑↑ (원단까지 UV자외선 살균) | | ⓒ 뉴스랜드 | |
‘천연음이온 수소물티슈’는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소재인 폴리프로필렌 섬유와 레이온을 합친 최고급 스펀 레이스 원단에 특허 기술인 수소광촉음이온 살균 정화장치를 거친 수소수를 쏘아 먼지가 묻어나오거나 날리지 않으며, 조직이 촘촘해 부드럽고 감촉이 좋아 피부에 자극이 없는 친환경 물티슈라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음이온 수소물티슈’는 또 촘촘하게 구멍이 나있어 흡수가 뛰어나고 닦임이 좋아 양념 등이 묻거나 흘렸을 때 사용하면 좋은 ‘홀 타입’과 올록볼록한 엠보싱으로 손이나 몸을 닦을 때 물티슈가 빙글빙글 돌지 않고, 부드럽고 당겨도 잘 늘어나지 않는 ‘엠보싱타입’ 등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한편, ‘천연음이온 수소물티슈’는 지난 9월 7일 개최된 대구시 주요 업무 보고와 청년일자리 창출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및 기업인,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음식을 곁들인 오찬장에 납품돼 호평을 받은바 있다.
힐링수소 대표 김태은 씨(32)는 “힐링수소 물티슈는 화학제나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수소수만으로 99.99%의 항균처리 후 생산하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을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닦아도 된다”고 밝혔다. |
입력 : 201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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