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향한 온정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상북도보훈단체연합회는 2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도보훈단체연합회는 광복회·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 등 도 단위 11개 보훈·안보단체장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