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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 몸 속 단백질 발견

패혈증 치료의 새로운 학문적 토대 마련 및 신약 개발 기대
수도권 취재본부장 이도수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7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세스트린2’라는 물질이 면역 질환인 ‘패혈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대사 질환, 퇴행성 신경 질환 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사 조절 단백질인 세스트린2가 면역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는 것을 밝혀내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패혈증 등 면역 염증 질환 치료의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는 윤주헌-유지환 교수 연구팀(연세대)이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교육부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 오토파지(Autophagy) 6월 23일자에 게재되었다.

수도권 취재본부장 이도수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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