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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팬들, 아프리카에 ‘솔라등’ 기부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자 사랑 팬들 바람 담아 선물
지준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2일

배우 박보검의 팬들이 아직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에서 사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솔라등을 기부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박보검의 팬카페 ‘보검일보’에서 지난 6월, 생일 기념 우물 기부에 이어 8월에는 솔라등을 기부했다.

이번 솔라등 후원은 배우 박보검의 지상파 첫 주연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을 담아 아직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밤이 되면 깜깜한 어둠 속에 갇혀 지내야 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솔라등으로 희망의 빛을 선물한 것이다.

↑↑ 배우 박보검의 팬들이 아직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에서 사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솔라등을 기부했다(사진제공 보검일보)
ⓒ 뉴스랜드
이번 후원에 대해 팬들은 “밝은 희망의 빛을 나눔으로써, 배우 박보검의 첫 주연작이자 첫 사극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도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랑과 빛, 그리고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난 6월 16일 박보검 배우의 생일 기념 우물을 기부한 이후 두 번째 이루어진 기부다. 배우를 통해 배운 감사를 다양한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22일 밤 10시 첫 방송될 ‘구르미 그린 달빛’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며 조선의 부활을 꿈꾸던 천재 군주 효명세자(이영 역, 박보검)와 방랑 시인 김삿갓(김병연 역, 곽동연), 그라고 엉겁결에 환관이 되어 그들의 벗으로, 연인으로, 그리고 역적의 딸로 운명을 함께 한 남장여자 홍라온(김유정)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궁중 로맨스 작품이다.

박보검과 김유정 등 주목받는 젊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준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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