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별난 며느리’ 에서 다솜의 톡톡 튀는 패션이 연일 화제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을 하게 된 걸 그룹 멤버, 다솜이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와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주인공역인 다솜은 한때 잘 나갔던 걸 그룹의 멤버로 매번 화려한 메이크업과 튀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데, 이번 5회와 7회에서 선보인 섹시하고 러블리한 패션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자극했다.
먼저 선보인 패션은 톤 다운된 스카이블루 원피스에 상큼하고 앙증맞은 핑크 컬러의 미니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다음으로는 깔끔하게 차려 입은 정장룩에 그린블랙의 깅엄 체크 자켓과 애나멜 블랙 컬러의 미니백으로 패셔니스타의 센스를 발휘했다.
여기서 다솜이 포인트로 즐겨 착용한 미니백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프라하 미니백으로 그녀는 마카롱핑크 그리고 이비자블랙 컬러를 선택했다.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2WAY 스타일 그리고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어 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즐거움까지 더해진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