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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

17일 동해안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 영향
뉴스랜드 기자 / news@newsland.kr입력 : 201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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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특보 >
기상청은 16일 오전 7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강원 동해안에는 흐리고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일부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7월 16일 오전7시 00분 발표
ⓒ 뉴스랜드
또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16일 05시부터 17일 24시까지)은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해안, 울릉도. 독도, 북한지역은 5~20mm가량 될 것으로 예상했다.

17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동해안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NANGKA)’의 영향을 받겠으며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상했다.

1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동해안은 북상하는 태풍 낭카(NANGKA)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고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동은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랜드 기자 / news@newsland.kr입력 : 201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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