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합전산센터는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의 처리용량을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 최대 80배까지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지진 발생 당시 평상시와 비교해 수십 배 이상의 트래픽이 폭주한 상황을 감안해 긴급히 자원을 증설, 향후 예상되는 폭주 트래픽 처리에 대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