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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대 평생교육단과대학 지원사업 철회 수용”

추진 과정서 대학 구성원 의견 충분히 반영…추가 선정은 안해
오세헌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4일

교육부는 이화여자대학교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사업 철회를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화여대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철회 의사를 공문으로 제출했고, 대학 의사에 따라 사업 철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사업 일정 등을 고려해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 참여 대학을 추가 선정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또한 이화여대의 철회로 인해 공석이 되는 1개 대학은 사업 일정 등을 고려해 추가로 선정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교육부는 “현재 선정돼 운영을 준비 중인 9개 대학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단과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지원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헌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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