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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벨기에 테러 강력 규탄”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 반드시 근절돼야”
수도권 취재본부장 이도수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3일

정부는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테러로 인해 수많은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테러의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벨기에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테러가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 하에 테러 대응을 위한 벨기에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취재본부장 이도수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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