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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긴급 제설로 시민불편 최소화 만전

28일 오후부터 사전 비상근무체계 가동 및 시내 전 지역 즉각 제설
지준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9일

대구시는 강설예보에 따른 사전에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대설주의보 발령(29일 오전5시10분)전에 경사구간, 고가도로, 교량 등 취약지에 제설제 사전 살포와 시내 전 지역 긴급 제설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시 전 지역에 28일부터 29일 오전 6시까지 4.2㎝의 적설량을 기록하였으며, 28일에는 오후 2시에 사전대비단계, 29일 오전 4시에 비상1단계로 격상하여 시, 구·군 및 시설관리공단 등 직원 4,000여 명과 제설차량 370여대를 긴급 투입하여 앞산순환도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제설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현재 영상의 기온으로 도로 결빙의 우려는 없으나, 강설에 따른 출근길 교통·낙상사고로 인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번 강설로 인해 헐티재 등 도로 6개소가 통제되고 있으나,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우회도로 안내와 통제시간이 최소화 되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강설예보에 따라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여 예보시간에 맞추어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신속한 제설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출근길 인도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의 전 직원과 지역 자율방재단이 함께 범어네거리 등 주요 가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강설에 대비하여 28일 오전 11시에 구·군, 시설관리공단 등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작년 11월 25일에는 중구 신남네거리에서 기습폭설에 대비한 교통소통 훈련을 실시하는 등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준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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