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2015년 12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9천명으로 전년 12월 대비 1천명(△1.3%)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2만2천명, 3,163억 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지급자는 9천명(△2.7%) 감소하고, 지급액은 188억 원(6.3%) 증가하였다.
아울러, 2015년 1~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95만2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9천명(△2.0%) 감소하였고,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120만9천명, 4조3,8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지급자는 1만9천명(1.6%), 지급액은 4,047억 원(10.2%)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