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 유네스코 방문, 한·체코 정상회담, 한·비세그라드(V4) 정상회의 등의 일정을 위해 프랑스와 체코를 방문한다.이번 정상외교를 통해 주요 지역 및 국제 현안 관련 우리의 외교적 지평과 국익확충 기반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