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6일 오후3~5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 점검단 ‘재대로’ (재난대책 제대로) 단원과 함께 동대구역 고가교 건설현장의 동절기 화재예방, 작업자 안전조치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동대구역 고가교 건설 사업은 노후된 고가교를 개체·확장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건설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대구시의 대표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