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국제당수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당수도협회와 씨엔티 타임스(당수도 신문)가 주관한 제10회전국당수도대회가 지난달 31일 대구 두류유도관(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서 김태선 대한당수도협회 총재와 남인도 국제당수도연맹 총재, 곽대훈 달서구청장, 남달구 씨(방송인) 등 내·외빈을 비롯해 전국 각 시·도 선수단, 임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 | ↑↑ 제10회전국당수도 대회 개회식 모습. | | ⓒ 뉴스랜드 | |
이날 김태선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당수도는 어떤 무예보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는 무예이며, 현재 미국 등 80여 개국에서 일천만 회원이 수련하는 명실상부한 고유의 전통무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  | | | ↑↑ 제10회전국당수도 대회 개회식 | | ⓒ 뉴스랜드 | |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당수도 대회는 서로간의 경쟁을 벌이는 대회가 아니라 비전과 신념을 가진 당수인 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고 말하고, “승패를 떠나 전통 무도인의 참다운 정신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  | | | ↑↑ 제10회전국당수도 대회 개회식. 1 | | ⓒ 뉴스랜드 | |
방송인 남달구 씨는 축사에서 “당수도는 인간의 존엄성과 조상의 지혜와 혼을 이어가는 무도이다”며, “선수 여러분들은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이상과 꿈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 제10회전국당수도 대회 시연 | | ⓒ 뉴스랜드 | |
남인도 국제당수도연맹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당수도 연마를 통해 심신 단련은 물론 개인의 발전과 국가를 위한 애국정신의 발판으로 삼고, 한국 무술의 우수성울 세계에 알리고, 인류와 함께 민족 대화합의 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 | ↑↑ 이랜드 타워 특설 링에서의 한국3체급 챔피언전 | | ⓒ 뉴스랜드 | |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학생·일반 체급별 대련과 ‘국내 최초 벽돌 위 맨주먹 팔굽혀펴기 세계기록 도전’에 이어 1부 개회식과 연무대회 및 익스트림 시연, 2부 이랜드 타워 특설 링에서의 한국3체급 챔피언전, 3부 시상 및 폐회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  | | | ↑↑ 정권 팔굽혀펴기 세계기록 도전한 (사)국제당수도연맹 아시아연맹 부총재 겸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인 현달형(58) 공인9단. | | ⓒ 뉴스랜드 | |
특히,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초 벽돌 위 맨주먹 정권 팔굽혀펴기 세계기록 도전’에서 (사)국제당수도연맹 아시아연맹 부총재 겸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인 현달형(58) 공인9단이 1시간 내 세계기록인 2,220회를 훨씬 뛰어넘는 2,402회를 달성해 세계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  | | | ↑↑ 정권 팔굽혀펴기 세계기록 도전에서 (사)국제당수도연맹 아시아연맹 부총재 겸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인 현달형(58) 공인9단의 단련된 손. | | ⓒ 뉴스랜드 | |
|
입력 : 2015년 11월 01일
(三寸舌) “롯데 경영권 분쟁 사태, 국민이 심판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