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친절문화를 확산시켜 국내․외에 대구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전 국민대상 범국가적 친절운동인 ‘K-스마일 캠페인’을 30일 오후 3시 김광석 길에서 개최됐다.이번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한국관광 100선으로 지정된 김광석 길에서 관광협회, 컨벤션관광뷰로, 관광공사 대경지사, 구·군 등 관광 관련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했다.캠페인에서는 관광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환대 및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당부하고, 대구관광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했다.K스마일 캠페인은 우리의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여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참여형 환대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