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5일 경향·한겨레 등 일부 언론의 ‘교육부, 교과서 국정화 비밀 TF 운영’ 제하의 보도와 관련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국회자료 요구 및 언론 보도 증가로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현행 역사교육지원팀의 인력을 보강해 지난 5일부터 한시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 사무실을 마련해 관련 업무에 대응하고 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