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26일부터 5일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한다.이번 과정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이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위기상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자녀를 둔 부모 및 가족상담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돼 총 45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수료생들은 스마트쉼센터 강사로 지원할 자격이 주어지며,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해 가정방문상담사, 예방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