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 대회장을 맡아 축제를 성황리에 끝낸 국제당수도연맹(ITF) 남문기 상임고문이 6일 방한했다.
|  | | ↑↑ 국제당수도연맹 남인도 총재(사진 왼쪽)와 남문기 상임고문(오른쪽) | ⓒ 뉴스랜드 | | 국내·외 언론의 극찬 속에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미국 LA한인축제를 대성황으로 이끈 남 상임고문은 씨엔티타임즈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번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각 해외단체들의 멘토가 되고 싶다”며 “한인 2~3세들에게 민족문화의 한 축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각 나라, 각 도시마다 한인축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멀리 한국에서 참여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귀국 소감을 피력했다.
남 상임고문은 또 “한국 정부나 지자체 단체들도 해외동포의 역할에 대해 중요한 역할분담 차원에서 공감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앞으로 많이 협조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남 상임고문은 로스엔젤레스 한인회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연합회 회장,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을 역임했고,지금은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과 40여개의 뉴스타 본·지점과 10개 관련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