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6일 양손에 간식을 들고 지난 8월 21일 개막일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경주엑스포 조직위 직원들 찾아갔다.
|  |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경주엑스포 조직위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 ⓒ 뉴스랜드 | | 김 지사의 갑작스런 방문에 조직위 직원들은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 김 지사와 직원들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주고받으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우리 문화의 가치와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선보이고 문화로 하나 되는 유라시아를 실현해 나가기위해 휴일도, 추석도 없이 밤낮으로 고생이 많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도 변함없이 힘써 문화엑스포의 저력을 보여주길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5일 100만 명을 돌파한 ‘실크로드 경주 2015’는 개막이후 47일째 크고 작은 안전사고 하나 없이 쾌속 질주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