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부사관 이하의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격려카드와 특별간식을 하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격려는 북한의 DMZ 지뢰 및 포격 도발 사건에 단호히 대응한 것 등,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치하하는 뜻에서 마련됐다.특히,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1박 2일의 ‘특별휴가증’을 수여하여 본인이 원할 때 개인 휴가를 연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